서울·경기 우체국 수거시간표｜지역별 접수 마감 확인

“이 시간에 맡기면 오늘 보내지나요?”

서울·경기권 우체국은 지역마다 접수 마감 시간이 다릅니다. 단 30분만 늦어도 수거 다음날로 넘어가 배송 지연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죠.

이번 글에서는 서울·경기 지역 주요 우체국의 수거 가능 시간과 접수 마감 시각을 표로 정리해드립니다. 우편물 지연 없이 보내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체크하세요.

📮 서울 지역 우체국 수거시간표

서울은 지역별로 수거 시간 차이가 있으며, 오전 마감/오후 마감이 확연히 나뉘는 구조입니다. 특히 도심권(중구, 종로구 등)은 오후 2~3시 이전 접수를 권장합니다.

지역(서울)	접수 마감 시간	비고
중구 / 종로 / 용산	14:30	도심권, 업무 밀집지역
강남 / 서초 / 송파	15:00	주거+상업 혼합 지역
성북 / 노원 / 도봉	13:30	조금 이른 편
영등포 / 구로 / 금천	14:00	택배 물량 많음
강서 / 양천 / 마포	15:30	수거 여유 있음

📌 주의: 우체국 방문 접수 시에는 해당 시간 10~15분 전까지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🚛 경기 지역 우체국 수거시간표

경기도는 서울보다 접수 시간이 30분~1시간가량 앞서는 곳이 많습니다. 특히 산간지역이나 읍면동 우체국은 오전 중 접수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하세요.

지역(경기)	접수 마감 시간	비고
수원 / 성남 / 고양	13:00	대형 물류 연계
부천 / 안양 / 평택	12:30	물량 집중 지역
의정부 / 남양주 / 하남	11:30	서울과 연계 수거
이천 / 여주 / 동두천	10:30	농촌·비도시 지역
광주 / 포천 / 연천	10:00	일찍 마감

⚠️ 같은 경기도라도 수거 차량이 하루 1회 운행되는 곳은 접수 지연 시 하루가 밀릴 수 있습니다.

🕒 수거 마감 시간 확인은 어디서 하나요?

가장 정확한 방법은 인터넷우체국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. 각 우체국별 마감 시간은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으므로, 직접 조회 또는 전화 확인이 가장 빠릅니다.

📌 특히 연휴 전날, 폭우·폭설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수거 시간이 당겨지는 경우가 많으니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.

📦 창구 접수와 방문 수거, 뭐가 다르죠?

서울·경기 지역에서도 우체국 창구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는 경우와, 방문 수거 신청 후 기사가 오는 경우의 수거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.

구분	창구 접수	방문 수거
접수 위치	직접 우체국 방문	택배기사가 방문
접수 가능 시간	마감 시간 전까지	예약한 수거 시간 기준
마감 시각	우체국별 상이	지역 기사 일정에 따라 조기 마감 가능

📌 요약하면, 직접 접수는 비교적 마감이 명확하고 안정적이며, 방문 수거는 예약이 중요하고 기사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✅ 오늘 보내려면 몇 시까지 접수해야 할까?

서울·경기권에서 ‘오늘 출발’이 보장되려면, 각 지역 마감 시각보다 최소 30분~1시간 이전에 접수 완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
• 🏤 우체국 창구 방문 시
  → 해당 우체국의 마감 시각 기준
• 🚚 방문 수거 예약 시
  → 기사 방문 시간 기준으로 하루 전 예약 권장
• 📅 월요일·명절 전·폭우 날씨
  → 수거가 빨라질 수 있으므로 더욱 여유 있게 접수

특히 상품 판매·쇼핑몰 운영하시는 분들은 각 지역 수거 시간표를 미리 확보해두고, 출고 루틴을 고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.